JLPT N3시험을 치기로 결심했다

결국 공부를 안하니 스스로 죄어보기로 했다

딱히 JLPT(일본어 능력시험)을 쳐서 일본에서 무얼 해보겠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공부를 하다 말아버렸는데 아까워서 어떻게든 회화가 가능한 수준이 되기 위해 (사실은 만화책 편하게 보려고..?!) 하는 거다. 지난해 초반에 공부를 좀 하면서 일본어 문법책도 보고 단어도 외우고 그랬는데 거의 1년 가까이 놀아버렸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당장 삶에 필요한 언어가 아니어서 그런 것이겠고, 탄뎀에서 만난 미국사는 일본분이랑 사이가 서먹해져서 그런 것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뭐 딱히 이유가 있어서 그랬던 것은 아니고, 단지 두 사람이 좋아하는 부분이 너무 달라서 그랬던 것 아닐까 싶다. 그 친구는 드라마를 자주 보는데 난 드라마도 전혀 보지 않고 심지어 TV도 보지 않으니까 말야.
아무튼, 이렇게 계속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올해 안으로 JLPT를 치기로 했다. 그리고 급수는 3급으로. 원래 5급부터 시작하는데 4급의 문장을 사전 없이 떠듬떠듬 읽을 수 있어서 아예 높은 등급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시험 날짜가 아직 나오지는 않은 것 같지만 열심히 하면 되겠지 뭐..
공부하면서 거기 나온 문장을 일본 친구에게도 보여주며 한글로 설명하고 그러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나저나 책은 왜 안오는 걸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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